빛의 효과

성경의 창세기에 아담 이후 노아의 죽음까지 성경에는 8000 여년 정도의 시간 흐름이 있음을 성경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 기간에 대표적인 인물의 후손 한 사람을 기록하면서 ' 인류의 계보 ' 를 대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이외에도 수 많은 사람이 존재했을 것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한참 후에, 예수님이 오심과 그분의 부활 승천의 이후, 오늘날 주 후 2018년의 시간을 흐르고 있습니다.

과거 그 당시, 홍수와 노아의 방주와 비가 그치고 물이 빠져 육지가 드러난 그 사건의 이후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는 대략 4600년 정도 전후라고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이전까지의 그 당시의 사회환경과 인류는 오히려 오늘날에 비해 훨씬 장수하는 신체적 조건과 사회 환경 상태임을 볼 때, 노아의 홍수 사건으로 사망한 수 많은 생명체 가운데, 사람만 수십억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 없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동식물까지 합하면 엄청난 규모입니다. 그 당시에 여타의 외계 물체와의 충돌을 성경은 언급하고 있지 않음을 볼 때, 이 부분은 주의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는 관점을 개인적으로 유지하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그 당시 즈음과 오늘날의 지구의 지름, 둘레 길이, 체적에 변화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전제도 포함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는 과거 당시 지구의 전체 모습이 오늘날의 과학적으로 가늠해 보는 측량으로서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 전제하에, 정말 엄청난 생명체의 변화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백, 수천, 수만,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이 아니라 수십억 그 이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홍수사건의 무렵에 물에 잠긴 생명체에 대하여, 바다의 분해작용과 바다 생물에의 먹이가 되어 그 많은 존재가 사라지고, 일부는 어딘가 흔적으로 남겨져 버렸음을 생각해 볼 때, 그 수많은 자연 생태계가 물에 침수하고 분해 재생되는 가운데, 지층을 이룬 결과의 작용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겠는가 가늠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해당 분야 과학자들의 관심도 거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비가 계속 내린 결과로는 당시 육지는 물론 바다에도 빛의 효과가 없어져 여러 미생물의 존재 모습에 변화 차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먹을 것이 부족하던 바다 생물에 육지 생물들의 침수와 분해는 먹을 것을 대체할 수 있었을 것이며, 그 바다 생물의 체계에 변화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오랜 기간 비가 내림으로 햇빛의 부족은 노아의 방주 내에 있던 생물체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며, 체내 신진대사 작용에도 여러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결과로 인류의 수명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점차 수명이 120살 정도로 단축이 되는 어떤 중요한 변화가 생명체인 인간을 포함 동, 식물과 바다 생명체에게도 작용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날 빛의 부족은 여러 증상의 원인이며 우울증의 증가와도 연관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으며, 이는 여러 생명체에 불리한 변화를 일으키므로, 생명 질서에 교란과 변화를 일으켜 스트레스 증가, 호르몬 변화 등을 통해 생명현상의 단축을 일으켰을 가능성을 가늠해 보게 합니다.

빛의 과다와 부족이 생명체에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연구는 관심분야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을 것입니다. 각 개체에 따른 반응의 모습은 다를 수 있겠습니다. 때로는 상반되는 경우도 존재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아의 그 시점에의 빛의 부족은 당시 모든 존재에의 어떤 역할을 단축하게 이르는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라는 생각에 이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Feb 2018

일부 정정합니다.

성경의 창세기에 아담 이후 노아의 죽음까지 성경에는 2000 여년 정도의 시간 흐름이 있음을 성경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노아의 때에 많은 생명체가 물에 잠겨 죽음에 이름이 엄청나다는 관점은 유지하면서도, 그 당시 성경의 숫자 기록을 계산하는데 있어 착오가 있음을 발견하였기 정정합니다. 수만,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 정도 되지 않겠는가 가늠해 봅니다.

인생의 작은 실수는 해학이 되며, 때로는 그 파장이 제법 다른 경우도 있음을 살펴보게 합니다. 주변에 혹시 이런 일이 없는지 살펴보면 좋을듯합니다. 때로는 걷다가 목적지의 방향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정도를 걷는다면 좋겠지만, 살다 보면 그럴 수 없음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언젠가 제 길을 찾아가는 인생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Updated Feb 2018